해골 시리즈, skull series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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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느끼는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. 해골, 연기, 담배 등은 불안이나 두려움, 공허함, 적막함 등에 대한 상징들입니다. 이러한 감정들은 저를 힘들게 하지만 그런 감정들도 결국 저 자신의 일부이기에 제 방식으로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높은 채도의 색감이나 웃는 해골 등이 그러합니다.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저는 저 자신을 이해하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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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often express my emotions through my artwork. Symbols like skulls, smoke, and cigarettes represent feelings of anxiety, fear, emptiness, and silence. These emotions can be challenging, but they are ultimately a part of me, and I want to portray them beautifully in my own way. This is reflected in elements like vibrant colors and smiling skulls. Through the process of creating art, I strive to understand myself bette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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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- 20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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